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메이드 인 차이나 (문단 편집) === 원래 괜찮은 것들 === 수십년의 숙성기간을 거쳐야 하는 [[보이차]]나 국가기관의 인증을 받은 [[도자기]]는 세계적으로 알아주는 고급품이다. 다만 보이차는 차밭에 신나게 농약을 뿌려댄 일이 있으니 여전히 조심해야 함은 사실이며, 특히 산지 정도를 속이는 다른 차와는 다르게, 발효라는 특성 덕분에 온갖 방식으로 만든 저질차가 많고, 이를 관광객에게 잘 팔아먹고 있으니 주의를 요한다. 건강에 유해하다. 차X사 등... 안전한 보이차를 위해서는 그냥 한국에서 구매하든가[* 다만 보이차 항목에도 나와있듯이 마치 [[샴페인]]마냥 중국 특정 지역에서 생산된게 아니면 보이차라고 부를 수 없다. 즉 엄밀히 말하면 보이차는 중국산을 피할 경우 대안이 없다는 얘기.] 보이차에도 유명 제조사가 있으므로 그 회사들을 알아보고 구매해야 한다. [[비단]](실크)도 유명한데 생산량도 생산량이지만 그 질 역시 고급품이 많다. 원래 비단의 원산지가 중국이니 당연하다. 역사적으로도 차, 도자기, 비단은 중화권에서 가장 잘 알려진 특산품이었다.그리고 보이차 외에 우롱차도 중국에서 많이 만들고 대부분을 중국에서 가져오는데,한국인들은 별로 관심없고 안마셔서 상관없지만 일본사람들은 어마어마하게 마시는데 이거 중국산인거 모르는 사람 많다. 여행갔을때 우롱차 마실거면 원산지 잘보고 사먹자 또한 [[56식 자동소총]]같은 경우는 ~~소련제 카피라~~ 그래도 성능이 꽤 쓸만하다. [[한약재]]의 경우 저질 중국산이 나돌고 있지만 되려 최고급 한약재는 중국산이 많다. 특히 [[구기자]]는 영하구기자를 최상급으로 쳐준다. 중국은 국토가 넓다보니 사막지방이나 열대지방, 고산지방에서 자라는 작물들도 한약재로 많이 쓰는데 이런 한약재들의 경우에는 기후 특성상 국내에서 재배할 수 없거나 재배하더라도 약효가 떨어지기 때문이다. 다만 앞에서도 말했듯이 농약과 표백제에 찌든 저질 한약재가 많다는 것이 문제다. [[중국 요리]]의 맛을 살리기 위해 중국인 주방장이 중국에서 공수해온 중국산 식재료로 음식을 만드는 것이 '저질인가 아닌가'라는 떡밥도 있다. 다른 나라 음식들은 실제로 그 나라에서 식재료 일체를 공수해와서 만들고 비싼 가격에 파는 경우도 있기 때문이다. 수입상들이 자꾸 싸구려 저질만 찾아서 그렇지 사실 조금만 생각해보면 당연히 중국산 식품 중에도 고급 품질의 식재료는 얼마든지 있다. 단지 가격이 비쌀뿐이지. 일부 중국산 수산물의 경우 국내 경제수역과 겹쳐서 원양 냉동 수산물에 비하면 질이 좋은 예가 많다. 다만 중국 전통 햄인 ‘훠투이’를 비롯한 중국 축산물은 수입 자체가 법적으로 금지되었어 [[하몬]] 등 비슷한 재료로 대체한다. 가짜 술의 악명 때문에 묻히는 감이 있지만 예로부터 [[중국술]]은 맛과 품질이 좋기로 유명했다. [[중국술]]의 대표 주자인 [[마오타이]]주나 [[공부가주]]는 국제적으로도 인정받고 있으며 [[포도주]]의 경우에도 초특급까지는 아니지만 좋은 품질의 포도주가 나오는 편이며 간쑤 성이나 신짱 자치구, 허베이 성 지역의 포도주가 유명하다. [[수정방]] 같은 고급 백주는 면세점에서도 웬만한 [[스카치 위스키]]만큼 비싼 녀석이다. 다만 각 문서들을 참고하면 알 수 있듯 제조기술과 별개로 가짜술이 판치고 있다. 심지어 백화점이나 면세점에서 사는 술도 믿을 수 없을 정도. 위에 언급한 마오타이주 같은 경우도 온갖 짝퉁이 활개치는 중이라 진짜 마오타이주는 겨우 술병 하나에 무슨 지폐에 있는 위조방지 장치같은 것들로 도배해놨다. [[칭따오(맥주)|칭따오 맥주]]의 경우는 독일 조차지 시절에 독일인들이 세운 회사인데, 현재까지도 맥주의 본고향인 유럽의 맥주와 비교해도 손색이 없는 것으로 세계적으로 인정받는다. '''[[맥주/중국|중국 맥주]]의 제조 경력은 이미 100년을 넘었다.''' 칭따오 외에도 하얼빈 등 질 좋은 맥주들이 많다. [[전자담배]]도 중국에서 발명된 것이라서 중국산이 원산이다. [[만년필]]에서도 [[상해영웅금필창유한공사|HERO]]같은 메이커는 저렴한 가격에 좋은 품질로 이전부터 유명했다. [[냉전]] 시기에도 국내에서 "중공 만년필"로 유명했다. 6,000원 정도밖에 안하는 가격에, 심지어 [[http://item.taobao.com/item.htm?spm=a230r.1.14.146.ioFXb6&id=5804651403|중국 현지에서는 2만원도 안 되는 가격에 다스 단위로 파는데도]]. 2014년 1월 현재 환율로 개당 약 2700원 선이다. 품질은 몇십만원급 만년필과 크게 다르지 않다. 다만 해당 제품의 짝퉁이 많다는 게 문제지만... 그리고 [[트위스티 퍼즐|큐브]] 제조계에서는 타국의 추종을 불허하는 능력을 보여준다. 대표적으로 [[GAN|간즈]], [[MoYu|뭐위]], [[QiYi|치이]], [[다얀]], [[YJ]], 다른 나라의 큐브 회사중 그나마 비빌 것은 루빅스 정도밖에 없었지만 이것도 이젠 옛날 얘기고 아무도 안 쓴다. 세계 챔피언들은 모두 중국제 큐브를 쓴다. [[중국국제항공]]의 경우 소프트웨어적인 서비스는 메이드 인 차이나다운 퀄리티를 자랑하지만 안전성 하나만큼은 중국의 명예가 드러나는 기업이라 [[미국]]이나 [[이스라엘]] 수준으로 철두철미하게 관리해오는 것을 넘어 동아시아에서 가장 안전한 항공사로 유명하다. [[시진핑]]과 [[김정은]]을 태우고 다니는 항공사라서 안전만큼은 세계 어디에 내놔도 당당하다는 호평을 듣고 있다. 실제로 안전하다는 이유 단 하나만으로 중국국제항공을 선호하는 사람들이 꽤 된다. 단, 품질이 괜찮은 중국산은 가격도 그 가격을 한다는 게 함정. 그러다보니 중국에서만 만들거나 중국 특산품 등을 제외하고는 아직까지는 해외에서의 인식은 별로다. 중국산 치고는 꽤 괜찮고 한국, 일본제 못지 않은 성능인데 가격 또한 그와 비슷하니 굳이 같은 값 주고 중국산을 살 이유가 적은 것. 사실 이런 현상이 당연한 것이, 현재 생산공정은 자동화가 많이 되어있고 부품가격 비중이 커서 고품질의 부품을 사용하면 원가는 올라가기 마련이다. 거기에 중국의 인건비도 많이 올라갔으니 서방권과 비슷한 품질로 생산된 물품의 가격은 큰 차이를 보이지 않는게 정상적이다. [[장난감]]이나 [[전자제품]] 등이 전 세계적으로 저렴하게 공급될 수 있었던 원동력이기도 하다. 1990년대 이전에는 장난감이나 전자제품은 미국,일본,서유럽 등의 선진국에서만 생산되어 가격이 비싼 편이였지만, 1990년대 이후 이러한 선진국들의 기술을 중국이 도입하면서 전 세계적으로 장난감이나 전자제품이 값싸게 공급될 수 있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